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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원래 5/5 ~ 5/10 일정이었지만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여행의 주 목적은 일본에서의 혼인신고를 위한 서류 전달과 이를 기념하는 온천여행.
도착하니 입국장에서 열렬히 환호하는 저의 1호팬 여친입니다. ㅎㅎㅎ
여친집에서 생활하며 도쿄 시내구경(오다이바, 도쿄타워, 하라주쿠, 시부야, 와코, 유라쿠초, 긴자, 히비야, 스가모) 다니고, 鬼怒川(키누가와) 온천과 닛코 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가기전에 걱정이 되긴 하였지만 지진이 난 2달 뒤라 다행히 식당이나 편의점등은 모두 정상 운영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사람들도 모두 일상생활로 모두 복귀해 정상생활을 하고 있었구요. 다들 우려하시는 방사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전혀 신경안쓰면서 생활했구요. 하지만 절전으로 인하여 간판불을 키지 않고 영업하는곳도 좀 있었고 도쿄타워 또한 절전중이라 기본적인 조명만 켜놓은 상태였습니다. ㅠ.ㅠ
여행을 계획했다가 포기하신분, 망설이시는분들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비맞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ㅎㅎ
관련글 : 4.25~6.30 부산-후쿠오카 왕복운임 70% 할인한 6만9천원에
이번 토요일은 "다함께 한일친구를 만드는 모임" 5월 모임이 있는데요. 우리 회원분들과 함께 나눠먹으려고 과자를 좀 사왔답니다.
일본여행 후기는 차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누가와 온천 리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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